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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정기총회 개회사 - 회장 최종진 동문
이영빈(고등부 09회)
  • 2012년 02월 29일
  •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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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회 사

 

서울농학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제36차 정기총회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반가운 만남의 자리 함께 해주신 원로 선배님과 후배 동문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총동창회장이란 영광된 직책을 맡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준비가 부족하였습니다만, 여러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 속에 작은 성과를 거둔 1년이 아니었나 자평해 봅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늘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작년보다 더 발전되고 성숙한 총동창회가 될 수 있는 그런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문 모두 손을 굳게 잡고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격려하며 끈끈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다가오는 내년의 모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전 동문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는 분위기 조성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가장 근간이 될 기별동창회 조직이 일부 완료되지 않아,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완료하고,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에서 수차례 논의되었듯이 개교10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기부금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된 기부금은 엄정한 감사를 받아 집행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교 개교100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동문들께서 소지하고 계신 서울농학교와 관련된 글이나 사진 등 기타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자료는 후세에 역사의 기록으로 남아 오랫동안 기억 될 것입니다.

 

오늘 정기총회를 맞아 이런 다짐과 각오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서, 모쪼록 이 자리가 청운의 꿈을 나누었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오붓한 정담(情談)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A.D. 2012년 3월 1일

국립 서울농학교 총동창회

회 장 최 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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